데일리백으로 안성맞춤이면서 조금 더 특별하고 엣지 있는 핸드백을 알아보자.
데일리백이 되려면 실용성과 편안함은 물론 어느 옷에도 잘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이 필수다. 코치넬리의 도뮤스 라인 핸드백은 적절한 수납공간과 사이즈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데일리백의 모든 조건을 충족시킨다.
호보백 스타일의 핸드백은 여성들이 소지품을 담고 간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다. 또 핸드백의 측면에 작은 주머니가 하나 더 달려있어 늘어난 수납공간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배려했다. 이에 더해 가방에 달린 파우치 모양의 액세서리가 젊은 감각을 표현하고 고급스러운 버클장식은 타인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호보백을 데일리백 이상으로도 사용 할 수 있다. 핸드백 자체의 고급스런 질감과 컬러, 블루계열의 포인트 컬러가 조화를 이뤄 여성들의 격을 한층 높이며 세련되고 차분한 이미지를 실어준다. 이에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 참석할 때도 활용해 데일리백 이상의 몫을 해낼 수 있다.
평소 지니고 다니는 소지품의 양이 많은 편이라면 조금 큰 사이즈의 도뮤스 라인을 선택하자. 토트백 스타일의 핸드백은 넉넉한 수납공간과 사이즈로 데일리백이 갖춰야 할 실용성을 최대한으로 부각시켰다. 이에 더해 가방의 앞쪽에 달린 작은 주머니는 평소 자주 사용하는 휴대폰, 거울 등을 쉽게 꺼내고 넣을 수 있어 여성들의 번거로움을 덜어줬다.
토트백 스타일의 도뮤스 라인의 디자인은 경쾌함과 활동성이 넘쳐 어떤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매치 할 수 있다. 적당한 사이즈, 고급스러운 색감에 개성 넘치는 포인트 컬러는 캐주얼, 매니시룩, 페미닌룩 어떤 스타일도 거뜬하게 소화하게 한다.
코치넬리 관계자는 “송아지 가죽의 고급스러움과 컬러, 특징적인 디테일이 돋보여 핸드백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며 “이탈리아의 도뮤스 아카데미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이수민씨와 코치넬리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진 핸드백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