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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방송 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12회에서 차치수(정일부 분)과 양은비(이청아 분)은 함께 많은 양의 김치를 담그게 됐다.
이 날 은비는 다른 사람들에게 김치를 맛보게 해주는 은비의 모습을 보고 폭풍 질투를 느끼며 그녀가 모자란 양념을 가지러 간 곳으로 쫏아가 "난 왜 안줘?"라며 그녀의 양념 묻은 손을 쪽 빨며 맛을 봐 은비를 당황시켰다.
이어 "소금이 더 들어 가야 겠다"라며 담담하게 얘기했다. 은비는 순간 얼굴이 화끈해져 청심환을 찾기 위해 다른 곳으로 피했다. 하지만 뒤 쫏아온 치수가 "이래도 계속 아니라고 ? 가슴이 아니라 머리였다라고 그럴래?"라며 그녀의 허리를 자신 쪽으로 가깝게 끌어당겨 그녀의 볼에 뭍은 김장 양념에 볼 키스를 했다.
이 때 은비의 귓가에는 저번에 희미하게 들리 던 종소리가 완벽하게 은비의 귓가를 때렸고,이에 은비는 그만 다리에 힘이 풀려 버려 치수를 당황시켰다.
사진=tvN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