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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마론인형 각선미 도트 무늬 스타킹+레오파트 쟈켓으로 섹시미 발산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에서 엉뚱하고 사랑스런 여형사로 활약하고 있는 조안이 ‘마론인형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9일(금) 밤 12시 방송되는 4화 ‘퀸’의 촬영 스틸 컷이 공개된 것. 4화 ‘퀸’ 편에서는 대한민국 정계를 뒤흔든 호스트바 여사장이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면서 이를 둘러싼 숨막히는 수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컷은 프로파일러 남예리 형사 역의 조안이 수사를 위해 동료들과 함께 호스트바에 손님으로 위장 침입하는 장면. 스틸사진 속 조안은 마론인형을 연상시키는 각선미와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베이글 몸매답게 은근하게 가슴골이 드러나는 블랙미니드레스로 절제된 섹시미를 선보이면서도, 도트 무늬 스타킹과 레오파트 코트로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을 뽐낸 것.
 
그동안 에서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형사 패션을 선보인 조안의 파격적인 의상에 촬영 당시 남자 스탭들이 모두 넋을 놓고 바라보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다고. 조안 역시 평소와 다른 촬영 의상 때문에 쏟아지는 시선에 쑥스러워하면서도, 과감한 포즈와 워킹으로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에서 섹시한 의상으로 깜짝 변신한 여형사 조안의 수사 활약은 오는 9일(금) 밤 12시, 4화 ‘퀸’ 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의 홍일점인 조안은 남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능력으로 범인을 잡아내는 프로파일러 ‘남예리’ 역을 맡아, 국내에서는 한번도 심도 깊게 제대로 표현되지 못했던 프로파일러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호평을 얻고 있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입장이 되어 심리를 분석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 뛰어난 수사능력뿐 아니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잘 먹고, 잘 어울리는 털털함으로 엉뚱하고 사랑스런 여형사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2시 방송되고 있는 <특수사건전담반 TEN>(연출 이승영)은 해결가능성 10% 미만의 강력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조직된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범죄수사스릴러.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이 각기 다른 매력적인 형사로 열연하며, <별순검> 제작진이 연출을 맡아 ‘웰메이드 수사물’이란 평가 속에 인기를 얻고 있다.

최고시청률 3%를 넘기며, 동시간대 3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