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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 컬러는 제시 제이가 가장 즐겨 사용하는 색이다. 한동안 그녀의 헤어를 물들였던 이 색은 레이디 가가와는 구분짓는 제시 제이만의 아이덴티티가 되기도 했다.
이번 ‘깔맞춤 룩’을 본 팬들은 ‘레이디가가를 눌렀다’ ‘섹시 보라돌이’ 라는 반응을 보이며 열광적인 지지를 나타냈다.
그러나 이번 의상이 지난 2008년 엄정화가 무대 공연 당시 입은 의상과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한 네티즌은 ‘파격적이기는 하나 이미 우리 나라에서는 지나간 패션’이라며 우스개 소리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