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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 데일리 토크쇼 '충무로 와글와글' 녹화를 위해 꽃미남 야구선수 F4로 불리는 심수창,강정호,박병호,문성현이 등장했다. '짝 스페셜'로 꾸며진 이번 녹화현장에는 개그우먼 신봉선,이혜경 아나운서 도 함께 했다.
이날 평소 자신의 이상형이 '신봉선'이다 라고 말했던 문성현 선수는 신봉선을 위해 '셔플댄스'를 3박 4일 동안 연습 할 정도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특히 12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누리꾼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좀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흠...","그냥 보면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대세는 연하남인데..","봉선 언니 잘 생각해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어 신봉선이 문성현 선수의 마음을 받아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대국민 버라이어티정보쇼 ‘충무로 와글와글' 은 기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차별화된 오픈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방송은 오늘 오후 10시.
사진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