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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 오스트레일리아의 베스트 아이템인 울트라 톨은 현재 생산공정의 복잡함과 원가 상승 등의 이유로 작년부터 중국생산으로 바뀌면서 디자인 변경은 물론 오리지널 뉴질랜드 제품을 만나 볼 수 없었다.
하지만 국내의 어그 매니아를 위해 어그 오스트레일리아의 공식 수입처 오마이솔의 요청으로 뉴질랜드 현지 장인의 손길이 깃든 울트라 톨 Made in New Zealand 제품을 리미티드 아이템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오마솔의 관계자는 ‘뉴질랜드산 울트라 톨의 소장가치를 아는 일부 어그 매니아들과 일본 관광객들이 벌써부터 예약주문에 들어간 것은 물론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울트라 톨 Made in New Zealand는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공식 수입처인 오마이솔 사이트(www.omysole.co.kr)에서 울트라 톨 보다 길이가 조금 짧은 울트라 숏 제품은 롯데백화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