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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9일 신세경은 자신의 공식 미투데이에 "뿌리깊은나무,이젠 매 순간이 소중한 추억이 되고 있네요"라는 글 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 된 사진 속에 신세경은 한창 촬영중인 SBS '뿌리깊은 나무'속의 '소이'역할 모습 그대로 아역 배우들과 함께 단체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아역배우 들과 똑같이 한 손에 엿을 들고 즐거운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아이들과 꼭 잡은 손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세경신",",훈훈 하네요","아역 배우들 춥겠어요 세경씨도 힘내요","아 진짜 4회 남은거 믿고 싶지 않다","추울 텐데 고생하시네요","모두 다 힘내서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둡시다","진짜 한 회도 안놓쳤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세경이 출연하고 있는 SBS 대기획 '뿌리깊은 나무'는 앞으로 종영까지 단 4회 분만을 남기고 있으며, 결말에 대해 누리꾼들의 추측이 난무 하고 있다.
사진=신세경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