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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긴 벌써 크리스 마스 트리에 나팔에 노래에~ 정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벌써 물씬~"이라는 글과 함께 뉴욕 길거리의 한 모습을 공개헀다. 이어 "NY 에서 첫 셀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공개 된 사진 속에 공민지는 변함없는 단발 헤어스타일은 그대로 이지만, 얼굴 만은 앳 된 모습에서 성숙해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다. 또한 다른 사진 속에서는 혀를 낼름 거리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뒤이어 올라온 사진 속에서도 뉴욕 한 가운데 있는 L.O.V.E 앞에서 당당하게 포즈와 함께 사랑의 하트를 날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럽다","하아 좋겠다~","거긴 어떤가요","우와~_~ 나도 가고싶다","뉴욕 MTV 공연 때문에 가신 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MTV IGGY가 선정한 'Best New Band In The World'의 투표에서 우승자로 선정돼 오는 12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MTV 스튜디오 에서 첫 공연을 펼친다.
사진=공민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