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정준하,어깨연기 신 넘어 '괴력 어린이'변신‥1인 5역 소화

[재경일보] '어깨 연기 神' 정준하가 이번엔 1인 5역으로 변신한다.

오늘 10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12살 박명수 특집에 이어 정준하의 집을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정준하의 집은 과거 시절 컬러 TV와 비디오 등으로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ㅇ정준하는 정준하의 어머니,누나,형,아버지 까지 1인 5역을 소화 할 예정으로 벌써 부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오징어 게임'이라는 골목 게임을 할때는 덩치 큰 괴력 어린이 로 변신해 상대팀을 단번에 제압하는 공포의 골목대장으로 분한다.


예고를 본 누리꾼들은 "아 진짜 쩌리짱 대박","가발 쓰면 진짜 대박","정총무 진짜 대세로 떠오르나","ㅋㅋㅋ아 완전 무도 완전 좋아","이런 에피 진짜 맘에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과거 어린 시절 추억의 놀이를 엿 볼 수 있는 무한도전은 10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