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버블팝' 美 음악매거진 선정 '올해의 노래 9위'기염

미국의 유명 음악 매거진 '스핀'(SPIN)은 지난 9일 '2011년 베스트 송'(SPIN's 20 Besst Songs of 2011)의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공개 된 차트에서 현아의 첫 솔로 앨범 '버블 팝'(Bubble Pop)이 9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브리티니 스피어스,LMFAO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더욱이 현아는 미국,유럽 지역에서 활동을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1위의 아델, 2위의 비욘세 등 쟁쟁한 세계적인 뮤지션들 사이에 동양의 가수로 유일하게 TOP 10에 진입해 눈길을 끈다.

앞서 현아의 '버블 팝'뮤직비디오는 유튜브 K-POP 뮤직비디오 조회수 3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각종 SNS를 통해 그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한편 비스트 포미닛 지나 등은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브랜드 콘서트인 '유나이티드 큐브'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