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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지는 "내 친구들이 목관리 잘 하라고 티백들과 텀블러를..이제야 올리네 고마워 연이랑 인쮸 광주 얼른 갈끄야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친구들이 선물한 텀블러를 얼굴옆에 딱 붙이고 특유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민낯으로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다.특히 윤기나는 검은 생머리와 텀블러 보다 작은 얼굴이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뭘 해도 예쁜애가 여기 또있네..","하아...눈물좀 닦고","뭔가 예쁘다","민낯도 예쁘다","그냥 예쁘다","다들 이렇게 예쁘다만 쓰면 나도 예쁘다 라고 밖에 못쓰잖아, 난 조..좋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수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