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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녀' 김여희,감미로운 발라드 '디셈버' 발매‥일본진출까지

[재경일보] 각종 유투브 영상에서 아이폰으로 음악을 들려주던 '아이폰 녀' 김여희가 일본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할 예정이다.

15일 김여희는 '12월의 고백'이라는 테마를 담은 '디셈버'를 발매했다. 이번 '디셈버'는 발라드 곡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의 R&B 곡 이다.

또한 이번 신곡에는 힙합계에서 주목받고있는 실력있는 래퍼 팔로알토가 직접 참여했다.

이미 지난 가을 일본에서 TV광고에 출연하며 이번 음반회사 계약까지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위해 13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한편 김여희는 아시아 전역에서도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 되고 있다.

사진=김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