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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라면'정일우, 마지막 촬영 소감 남겨 "차치수 보내기 싫다"아쉬움 전해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배우 정일우가 현재 출연중인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의 마지막 촬영 소감과 함께 아쉬움이 가득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정일우는 앞서 1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꽃미남 라면가게 마지막 주말 촬영이네요,, 아쉽고 마지막 주말 라면가게 촬영 시간정말 빠르네요 마지막 까지 마무리 잘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이어 14일 "드디어 오늘이 마지막 촬영이네요,너무 아쉽고 치수 보내기 싫고, 처음과 끝을 노량진에서 끝내는 구나! 밤부터 노량진에서 ! 치수야 안녕! 너 때문에 너무 즐거운 나날들이였어, 여러분 오늘 예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일우는 촬영장 앞 '꽃미남 라면가게' 간판이 크게 보이는 곳에서 사진의 정석 V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얼굴만은 아쉬움이 가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진짜 재밌게 봤는데 아쉽네요","하아 꽃미남 들 사이에 어찌나 이청아씨가 부럽던지","진짜 일우오빠 언제 또 만나나요","진짜 본방사수 하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일우는 오는 20일 팬들과 함께 막방 을 같이 보는 이벤트를 열어 오후 10시 30분 서울 영등포 CGV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정일우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