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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에서는 이날 예방 접종을 하는 아이를 달래는 토끼티를 입은 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희가 우는 아이를 토끼티로 달래자, 그 모습을 보고있던 윤계상은 다음날 똑같은 옷으로 커플티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백진희는 반색을 보였다.
윤계상과 백진희는 함께 아이들을 진료하면서 아이들에게 귀여운 애교도 함께 선보였다. 아이들이 주사를 다 맞고 나면 "귀엽다. 귀없다"며 모션까지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하이킥 시즌 1의 '박해미'가 깜짝 출연해 안내상과 연기에 몰입하는 배우의 모습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사진=MBC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