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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베토벤머리,변신 시도? '풀하우스 만옥이 다 됐네'

[재경일보] 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바뀐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17일 황정음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일상"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그동안의 바가지 머리 스타일을 고수했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이마가 훤히 드러나는 펑키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황정음의 파마머리는 마치 정리 정돈 되지 않으면서 양 옆으로 뻗은 듯한 모습으로 흡사 '베토벤'스타일 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을 폭발적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정음 이번 유행은 파마인건가","ㅋㅋㅋㅋ 뭔가 잘어울려","난해하다..따라하기힘들다","풀하우스 찍는다더니 머리 스타일 저런거야?","ㅋㅋㅋㅋ귀여워","머리만 따로 있는 것 같아","뭔가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내년 상반기 방송을 앞두고있으며 일본에서 먼저 선 공개되는 드라마 '풀하우스 2'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황정음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