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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업'김지원,아빠 김창완 사고 용의자 임주환 알게 되나?‥'종이 속 집 주소'

[재경일보] 박태이(김지원 분)가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에 의문이였던 문제의 종이 쪽지가 장재헌(임주환 분)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고 표정이 굳었다.

17일 방송된 MBN 주말드라마 '왓츠업'5회에서 이날 방송 말미 재헌과 함께 기숙사로 돌아오던 태이에게 재헌은 휴대폰 안에 있는 일기장을 보여달라 한다. 그 일기로 재헌의 결백을 주장했기 때문.

이어 태이는 하도성(강대성 분)이 보낸 문자 속에서 재헌의 비밀이 담긴 비행기 쪽지가 의심스럽다"며 물어보라 했다.이에 태이는 그 비행기와 휴대폰을 돌려 보자며 제안하고 재헌은 "그 안에 P.S 는 읽지 말아달라"부탁한다.

하지만 "그런게 어딨냐"며 읽으려고 도망가던 태이를 잡으려던 재헌의 주머니에서 지갑이 떨어지고 지갑 속 종이 를 태이가 줍게 된다.재헌은 순간 당황하고, 태이는 그 종이를 읽고 순간 굳어버렸다.

바로 자신의 집 주소였던 것. 이에 태이는 6회 예고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사고를 당했을 당시 어떤일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해 묻는 장면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MBN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