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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이날 현재 톱스타로 자리매김한 스타들의 과거 신인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과거 스타 1위로 뽑힌 유재석은 개그맨 이 된 후 다방면에서 활동한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고등학교때 '홍콩 느와르'를 패러디 하는 모습에서 선글라스를 낀 유재석은 심지어 잘생겨 보이기 까지 하다.
또 이후 대학생이 되고 '연예가 중계'리포터 하던 장동건과의 인터뷰를 하면서 쑥쓰러워 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 눈길을 끈다. 현재 카메라를 보면 대사와 애드리브를 줄줄 꿰고있는 모습과는 상반돼 보인다. 또한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패션을 알아가는 유재석의 패션센스를 엿 볼수 있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유재석 잘 생겼네","인정해야 한다, 미남인거였다","ㅋㅋㅋㅋ입나와도 잘생겼다 나름","ㅋㅋㅋ 머리 브릿지 넣은거 봐",'체크 옷이 더 충격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