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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붐은 갑자기 화환을 옮기기 시작했다.알고보니 배우 이동욱이 G8의 집장만을 축하하기 위해 화환을 보낸 것. 이에 화환글을 읽은 소녀들이 "우와 이동욱 이다"며 급 화색을 보였다.
특히 앞서 전화통화에서 떨리던 마음을 고백했던 써니는 '이동욱'이름 세글자를 확인하고는 벌떡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수근은 "배 자 못보고 우이동 에서 보낸줄 알았다"며 이동욱의 인기를 시샘해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이경규 역시 축하 화환을 보내며 자신의 직업을 '영화감독'으로 보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슈퍼주니어의 이특 역시 집장만을 축하하며 화환을 보냈다.
한편 이날 G8은 김장김치를 담궈 마을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KSB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