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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12월 20일 친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셨습니다..어렸을때부터 옆에서 아버지 같으셨던 우리 할아버지.. 캐나다에 계셔서 얼굴도 못보고 이렇게 떠나신다니.. 믿겨지지가 않아요.. 말도 안돼..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죄송해요.. 할아버지 사랑해요"라는 말로 위로의 글을 전했다.
이어 지나는 "이 기분에 스케줄 가는게 세상에서 아마도 제일 힘든듯 해요 하지만 끝까지 힘을 내서 할 수 있는데 까지 할꺼에요..무너지지 말자 최지나"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 곳으로 가시길 빕니다","힘내세요..","스케줄 때문에..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위로글을 전하고 있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