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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가수에서 한 남자의 아내가 된 1세대 아이돌 그룹 S.E.S의 슈와 농구선수 임효성 선수의 행복한 결혼 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슈는 처음으로 신혼방을 공개했는데, 다소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내가 가수 활동했던 CD를 전부 모아놓은 액자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공개 된 2층은 높은 천장과 함께 따스한 채광이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2층은 슈의 어머니를 위해 만든 공간으로 서재형식으로 꾸며놔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