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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를 울리고 웃겼던 KBS 예능 프로그램과 예능인 중 연예대상을 향한 영광의 자리를 두고 각축전을 벌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이번 2011년 최고의 '연예대상' 후보로는 현재 '개그콘서트&가족의 탄생'의 김병만, '안녕하세요&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의 신동엽, '해피투게더 시즌3' 유재석, '남자의 자격' 이경규, '1박2일' 이승기 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강호동은 연예계를 잠정 은퇴선언 한 상황으로 논란의 소지가 있어 대상후보에서 제외됐다.
또한 남다른 의미를 지닌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지난 12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일반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KBS 연예대상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가 이루어졌으며 생방송 중에도 실시간SMS 투표로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2011 KBS 연예대상'은 예능 꾸러기부터 예능 신(神)까지 다양한 예능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감동을 이어줄 청춘합창단과 소녀시대, 씨스타 그리고 개그콘서트 멤버들이 축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해 줄 예정이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