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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닉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리퍼브릭 오브 2PM'의 마지막 공연!" 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닉쿤은 민트색 후드점퍼에 빨간 모자와 레오파드 무늬의 큰 안경을 쓰고 귀여운 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또한 뒷 배경을 공연장으로 택해 현재 리허설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함께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일은 진짜 좋아","얼굴보다 큰 안경을..","얼굴이 없어질지도 몰라...","어떻게 이렇게 얼굴이 작지?","잘 하고 오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 21일 오늘 일본 부도칸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2011 리퍼블릭 오브 2PM'의 아레나투어를 마친다.
사진=닉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