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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 박, 미리 크리스마스 인사 "올해는 쓸쓸히..."

[재경일보] 2NE1의 산다라 박이 크리스 마스 인사를 전했다.

 

22일 오전 산다라 박은 자신의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우하하하~벌써 3일뒤면 크리스마스래요!=.=제작년,작년엔 음악방송에서 팬들과 함께 즐겁게 보냈었는데..올해는 쓸쓸히..난 차롸뤼~!!! 일하고싶은뒈에~!ㅠ.ㅠ이제 눈깜빡 하면 새해가 오고.. 또 정신없이 일하다보면 내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겟죠..시간 참 빠르넹!@.@ㅋ "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 산다라 박은 양 뿔 모자를 쓰고 다소 난해한 의상(?) 차림 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연애 금지령도 풀어진 산다라 박의 이번 크리스 마스도 혼자 보내야 한다는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안타까운 탄식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누나...힘내요","연말은 원래 혼자 있어야 제맛이지","이 와중에 예쁘다","언니도 잘 보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산다라 박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