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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입고 나온 옷 뭐야? '네파' 방송 직후 문의 폭주

[재경일보]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7일 방송에서 ‘2012 무한 달력 배달 특집’을 방송한 후 의류 브랜드 '네파'에 문의전화가 폭주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매년 무한도전에서 제작하는 ‘무도달력’을 유재석을 비롯한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의 무도 멤버 전원이 일일 택배사원이 되어 시청자들을 깜짝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면서 무한도전만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무도 멤버들의 택배사원 복장이 이슈가 되었는데, 그들이 착용한 제품은 바로 네파의 다운 베스트와 후드 집업 이었다. 방송직후 무한도전 멤버가 입은 네파(NEPA)의 다운 베스트에 대한 관심도가 급속도로 높아지면서 무한도전과 함께 연관 검색어에 올랐다.

네파(NEPA)의 다운 베스트는 캠핑을 비롯한 아웃도어 여가 활동 및 일상 생활에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하여 보온성이 뛰어나다. 또한 베스트 안쪽에 포켓 디테일로 안정감 있는 소지품 수납이 용이할 뿐 아니라, 어깨 부분의 가죽 디테일이 빈티지한 디자인을 살려 멋스럽다.

다운 베스트 안에 같이 매치하여 착용한 후드집업 재킷은 안감에 기모처리가 되어 보온성을 높여주고 부드러운 면 소재로 착 장시 몸의 움직임이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블루 컬러의 다운 베스트와 회색 후드 집업을 착용하고, 청바지나 베이지 팬츠를 매치해 깔끔한 코디를 완성했다. 또한 하하는 빨강 색상의 경량다운 점퍼 위에 다운 베스트를 착용하여 보온성을 높이는 센스를 발휘하였다.

네파(NEPA)의 마케팅팀 팀장 김보근 팀장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같이 활동적인 야외 활동시에 다운 베스트 착용이 적합하며, 이날 방송 이후 무한도전의 영향으로 다운 베스트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하였다”고 전했다.

사진=MBC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