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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 받는데 민망한 아이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포착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 아이유는 시상식 중 상패를 받기 위해 손을 내미는 모습이다.하지만 정작 시상자가 상패를 읽어 아이유의 뻗은 손이 허공에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아이유 역시 자신의 모습이 떠올랐는지 상패를 읽는 동안 웃음이 새어 나오자 웃음을 참기위해 입술을 지그시 누르는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에 포착됐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패를 읽을 줄은 몰랐나 보다","서로 안맞아 생긴일","손 점점 오그라 들고 있다","본인도 웃긴건가","멈출때 표정봐봐 완전 귀여워","아무리 생각해도 뻘쭘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일 정규 2집 'Last Fantasy'를 발매 한 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