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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120분 파격 편성'대박,"이번엔 유괴 사건이다"기대감↑

[재경일보] 케이블 방송서 가장 핫 하고 탄탄한 구성과 명품 배우들의 호연으로 매회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OCN '특수사건전담반'이 이제 총 9회 에서 6회로 반을 넘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120분간 파격편성으로 이번엔 '유괴사건'을 다루며  ‘민채원 유괴사건’ 편을 1,2부로 나눠 2주간 특집으로 방송할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민채원 유괴사건’ 편은 7세 ‘민채원’ 양이 실종 된지 18시간이 지나도 수사가 오리무중 상태가 되면서 특수사건전담반 TEN이 사건을 접수하게 되고, 유괴범과의 치열한 두뇌싸움이 펼쳐질 예정이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구성 등으로, 기획 당시부터 120분 제작을 고려했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연출을 선보이겠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혜영 프로듀서는 “지금까지 방송된 1화부터 5화까지 에피소드를 보면,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호러, 스릴러, 액션 등이 부각되면서 수사물의 장르적인 다양성을 추구하려고 노력했다”며 “이번 유괴사건의 경우는 1분 1초 시급을 다투는 사건이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에피소드 중 가장 긴박감 넘치는 에피소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늘 23일(금) 밤 12시 방송되는 ‘민채원 유괴사건 Part 1’ 편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수사과정 뿐 아니라, 한강에서 펼쳐지는 유괴범과의 숨막히는 협상 전, 유력한 용의자를 잡기 위한 막내 형사 박민호(최우식 분)의 오토바이 추격신 등 다이나믹한 볼거리가 펼쳐지며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한편 <특수사건전담반 TEN>(연출 이승영)은 해결가능성 10% 미만의 강력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조직된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범죄수사스릴러.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이 개성 넘치는 매력적인 형사로 열연하며, <별순검> 제작진과 영화스탭들이 대거 참여해 영화 같은 영상미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방송은 오늘(23일) 밤 12시.

사진=O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