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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에서 숙녀로'주다영,크리스 마스 인사 전해 "모두 행복한 크리스 마스"

[재경일보] 배우 주다영이 미녀 산타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다영은 최근 자신의 공식 me2day(미투데이) 를 통해 "17살 마지막 크리스마스.이젠 소녀에서 숙녀로....18살 기대된다.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다영은 산타를 연상케 하는 레드컬러의 니트와 함께 루돌프뿔 머리띠를 이용해 귀여운 매력을 사진에 담았다. 또한 산타클로스처럼 선물을 안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 들은 "귀엽다","이런 산타라면 안자고 기다리겠다"," 여신 산타클로스에게 선물받고 싶다","이젠 어엿한 숙녀로 폭풍성장했다","산타클로스가 아니라 천사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주다영은 “생방송톡톡 보니하니”에서 배우 안재성과 재치있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에 많은 사랑을 받으며 MC로 활동중이며 MBC주말드라마 ‘신들의만찬' (극본조은정/연출이동윤)과, OCN TV영화 “홀리랜드” (박기형감독)에 캐스팅되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주다영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