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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데이비드 라샤펠 한국특별전’을 관람하기 위해 전시장을 찾은 박시연의 모습이 팬들에 의해 포착되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 박시연은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에 편한 옷차림으로 주변을 의식한 듯 얼굴을 가린 채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특히 박시연은 지난 11월 21일 ‘데이비드 라샤펠 한국특별전’의 공식 오픈 행사 이 후 다시 한 번 조용히 전시장을 찾아와 꼼꼼하게 작품을 감상하고 돌아갔다는 전시장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신이다","그냥 혼자 있어도 빛이 나는 구나",진짜 뒷태 장난 없다","같이 있었던 사람들 너무 부럽다","얼굴을 가려도 미모는 안 가려진다" "저 전시회 나도 가봐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