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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은 최근 '구세군 자선냄비와 스타들이 함께하는 24일간의 행복 릴레이 나눔'행사에 직접 한 코 한 코 떠서 만든 목도리를 애장품으로 내놓았다.
또한 직접 뜬 목도리를 드라마 현장에서 착용까지 해 애정이 깃든 목도리라 할 수 있다. 이 목도리는 현재 '최정원의 나눔 Day'에서 추첨을 통해 행운의 주인공에게 전달 될 예정으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최정원은 "연말 좋은 취지로 기증을 하게 돼 어떤 애장품을 골라야 할 지 고민했었는데, 현재 '브레인'촬영 현장에서 만든 손뜨개 털 목도리를 택하게 됐다"며"많은 성원을 해주시는 드라마 속 '윤지혜'처럼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따뜻한 사랑이 묻어나는 포근한 겨울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최정원은 이 외에도 '빅 이슈'잡지 표지모델을 하며 초상권료 전액을 기부하는 등 이웃 사랑 나눔에 적극적인 동참을 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씨도 따뜻하고 얼굴도 예쁘고 뭐가 부족한거야","하아 너무 예쁘다","갖고싶다...이러면 안되는데.내가 가지고 싶다","목도리 예쁘다","드라마 너무 잘 보고 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원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에서 '윤지혜'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최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