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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고영욱,단벌 트레이닝 복 버리고 정장입고 나타나 '러브라인 또 꼬이나?'

[재경일보] 하선의 앞에 떳떳하게 나타나겠다며 홀연히 절로 자취를 감췄던 고영욱이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으로 하선 앞에 나타나 눈길을 끈다.

오늘 23일 방송되는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 62회에서는 이날 절에서 시험을 마치고 돌아온 영욱이 하선 앞에 등장하는 내용이 방송 될 예정이다.

박하선의 고등학교에 서있는 검은 중형차는 알고보니 고영욱의 것. 고영욱은 중형차를 타고 나타나 하선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하선과의 추억의 장소인 한강으로가 데이트를 즐긴다. 또한 고영욱은 하선에게 지방직 공무원 시험 소식을 알리며 하선에게 같이 가자고 물어본다.

이어 다음장면에서는 하선의 대답을 들은 영욱이 하선과 긴 포옹을 나눠 과연 박하선의 대답이 어떤 것일지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찌질하기 짝이없던 고영욱이 말끔한 신사로 변신한 모습은 오늘 23일 저녁 7시 45분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