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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령 62.3세,총 46명의 멤버와 함께 남자의 자격 팀인 이경규,김국진,양준혁,이윤석,윤형빈,전현무가 함께 다시 한번 그 때 그 감동을 시상식 무대에서 재연해 낼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당시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의 멘토가 되었던 윤학원 지휘단장이 직접 지휘를 맡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연출 할 예정이며, 당시 청춘 합창단이 선보였던 '아이돌 메들리'를 다시한번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또한 '청춘합창단'은 방송 이 끝났음에도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꾸준한 공연활동을 하는등, 이번 무대를 위해 한달여 기간 동안 남자의 자격 팀과 연습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남자의 자격 팀과 청춘합창단의 합동공연은 오는 24일 오후 9시 KBS 2TV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KBS 2TV '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