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황신혜, 자체 발광 '방부제 미모' 화제 "진정 여신 다운 외모"

최근 황신혜가 진행하는 스토리온 <렛미인(Let美人). 이하 렛미인>의 일반인 출연자, 패널과 함께 찍은 ‘최강 미모 인증샷’ 이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것.

사진 속 황신혜는 <렛미인>의 일반인 출연자와 팔짱을 낀 채 패널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녹화 도중 대기실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황신혜의 빛나는 미모 덕에 벽면조차 마치 백열등 같음”, “세월의 흔적은 그녀만 빼 놓고 지나 가나요”,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 마음까지 곱네요” 라며 흥미로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함께 촬영중인 제작진은 “황신혜씨가 아름다운 것은 비단 외모뿐만이 아니다. 일반인 출연자를 챙기는 모습은 정말 기대 이상” 이라며 “녹화 중간중간 출연자들을 알뜰살뜰 챙기는 것은 물론 녹화가 끝난 후에도 두 손 꼭 잡고 용기를 북돋워 주는 등 매회 감동 센스를 발휘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23일 방송에서는 <렛미인> 최초로 자매가 함께 출연, 기형적 앞니와 충격적인 돌출입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연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할 예정이며,걸그룹 멤버 뺨칠 만큼 180도 몰라보게 변신한 출연자의 등장에 스튜디오는 여느 때보다 술렁였으며 제작진 또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늘 23일 밤 11시. 

사진=스토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