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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Mnet 슈퍼스타K3 의 공식 트위터에는 "슈퍼스타스러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2011년 여러분의 슈스케 사랑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슈퍼스타K3 멤버들의 사인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각자 어색하지만 최선을 다한 풋풋한 사인이 눈에 띈다.이어 윤종신이 사진을 리트윗 하면서 그들에게 크리스 마스 인사를 전했다. 윤종신은 "너희들 덕분에 나두 많이 배운 한 해.. 메리 크리스 마스^^" 라는 글로 선후배 간의 훈훈한 모습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대 선배님이 이렇게 챙겨주는것도 쉬운일이 아닌데","깨알 심사 아직도 기억하는중","좋겠다 윤종신 님도 메리크리스 마스","애들 사인봐ㅋㅋㅋㅋ 풋풋하다","사인에서 느껴지는 아이들의 어색한 펜 사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재경일보 DB/Mnet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