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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21살 과거 사진 공개 "나름 피콜로 대마왕,히바우두 였다 "폭소

[재경일보] 배우 정석원이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정석원은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물한살때다ㅎㅎ 친구들은 나를 피콜로대마왕 혹은 히바우두라 불렀다. 승원이가협박했다 이사진으로ㅋㅋㅋ모어때? 난데ㅋㅋㅋ환경이사람을만드는거같다 지금과이때를비교하면 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 정석원은 다소 앳된 모습과 군인의 모습인듯 머미를 다 민채 무표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변하지 않은 얼굴 이목구비와 더불어 그의 뾰족한 두상이 만화 드래곤 볼의 '피콜로'와 동일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폭소를 금치 못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ㅋㅋㅋㅋ조금만 웃을게요","그래도 늠름한 대한건아 셨네요","패기 넘치는 저 모습","머리가 뾰죡 하시네요","지금하고 얼굴 똑같아 바뀐게 없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석원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김제하' 역을 맡아 극중 황태희 역을 맡은 배우 주원과 백자은 역을 맡은 유이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정석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