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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인조로 재 편성된 여자 아이돌 그룹 '쇼콜라'의 소속사를 통해 공개 된 사진 속에 리더 소아의 인형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쇼콜라 멤버들은 한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으로 파워풀한 무대위 당당한 리더의 모습과 달리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그야말로 청순 그 자체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배우 남규리와 놀라울 정도로 흡사한 외모가 눈에 띈다. 둘다 인형같은 눈망울에 오똑한 코를 가지고 있는 소유자 이기 때문.
'쇼콜라'는 소위 '혼혈돌'로 불리고 있을 정도로 멤버들이 대부분 혼혈인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유일한 한국인 멤버로, 호주에서 오랜 시간 디자인을 전공해 유창한 영어실력을 지녔다는 전언이다.
소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쁘네","인형보다는 실존 인물 남규리씨를 더 닮은 듯","똘망똘망 하게 생겼네","예쁘게 생겼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쇼콜라는 현재 첫번째 미니앨범 'I Like it'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파라마운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