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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이날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이해 출연하는 모든 커플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했다.
이어 대기실에 모인 김원준-박소현 부부, 이장우-함은정 부부,이특-강소라 부부는 서로 인사를 했다.
가장 막내 커플 이특-강소라가 서로를 소개 하기 위해 눈을 맞추다 그만 또 부끄러워 했다. 특히 이특은 강소라의 완벽한 웨딩드레스 자태에 눈을 떼지 못하며 연신 광대가 한 껏 올라갈 정도로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이특의 모습을 본 김원준은 "좋아?"라며 놀렸고, 박소현 역시 "(이)특아, 이런 모습 정말 처음이야"라며 놀라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굴이 달아올라 레드 방석과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 였다.
한편 이날 3커플은 연신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가상 부부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