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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영화 홍보 강행군‥피로누적으로 병원 行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배우 양동근이 영화 홍보를 하던 중 과로로 쓰려 졌다.

28일 오전 양동근은 영화 홍보를 하려 했지만 건강 이상 증세를 보여 응급실로 실려갔다.최근 연이어 영화 홍보 및 인터뷰와 지방 무대인사 등으로 인한 피로 누적 인 것.

당초 언론사와 영화 '퍼펙트 게임'의 홍보 인터뷰가 진행 될 예정이였으나 전면 취소 됐다. 현재 양동근은 병원측의 입원 권유에도 불구 퇴원 하고 집에서 휴식 중이며, 현재 당장의 스케줄은 무리 임을 감안, 3일 정도의 휴식 시간을 갖고 다시 홍보와 촬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양동근이 출연하는 영화 '퍼펙트 게임'은 1987년 롯데 최동원 선수와 선동렬 선수의 뜨거운 경기 기록을 재연해 낸 작품으로 22일 개봉해 현재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