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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어제 강훈샘을 기다리며 참 많은 생각이 스쳐갔어요.. 하늘을 날 것만 같은 벅찬 기다림 끝에.. 시계를 보고또보는 지혜. 그는 내게로 와줄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시계를 잡고 멍하니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한 최정원의 모습이다. 특히 빛나는 인형외모와 독특한 눈 색깔이 햇빛에 비춰져 더 돋보인다.
또한 음악감상을 좋아하는 최정원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의 한 구절을 읊조리고 있어 역할 속 윤지혜와 딱 맞아 떨어지는 듯한 노래로 눈길을 끈다.
한편 최정원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에서 윤지혜 역을 맡아 따뜻하고 순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최정원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