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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는 1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하루동안 딱 세명에게 전화가 왔다.. 나 역시 굳이 누군가를 찾지 않았다. 정말 형편없는 인간관계지만..조용해서 좋다. 꿀밤"이라는 글을 남겼다.
자신에게 전화도 안오고,자신 역시 전활르 굳이 하지 않는 다는 결론을 내린 것. '평온개리','마성의 개리'로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지만, 가장 가까이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외로움 섞인 글을 본 누리꾼들은 개리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연예인 이니까 그 쪽 친구들도 알아서 자제하는걸 수도 있어요","바쁜 사람인테 전화해서 안받을 수 있으니까 지레 안하는 걸 수도","나도 친구들한테 안와.","반갑다 친구야 할 뻔 했어","헐 개리오빠"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