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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감수성'대기실 사진 "위아래 없는 선후배"에 "뭐 이런 하극상이.."'폭소'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개그맨 김지호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감수성'팀의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1월 4일 김지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콘 녹화날 감수성 대기실을 공개합니다"라며 "쉬고있는 감수성팀 후배들은 편하게 소파에 앉아서. 대희형은 바닥에 앉아서, 위 아래 없는 감수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감수성'의 출연 멤버들로 김대희는 고참임에도 불구하고 쪼그려 앉아 TV를 시청 중이다. 김준호 역시 뒤쪽에 앉아 다리를 쭉 펴고 있다. 하지만 후배 개그맨 들은 누구라 할 것 없이 편한 의자를 한자리씩 차지 하고 앉아있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하극상이냐","ㅋㅋㅋ 멋진데","대희오빠 저렇게 앉아있음 일어날때 다리 저린데..","너무 편하게 있는거 아냐?","선 후배 간의 모습 보기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김지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