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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수작(秀作)으로 손꼽히고 있는 드라마 ‘겨울연가’를 무대 위로 옮겨 아스라한 첫사랑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뮤지컬 ‘겨울연가’가 드라마 ‘겨울연가’ 방영 10주년을 맞아 파격적인 할인과 예쁜 MD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먼저 드라마 ‘겨울연가’의 방영 10주년이 되는 1월 14일 토요일 하루 동안은 특별할인을 제공, 4, 7시 공연 전 회차 전석 만원으로 뮤지컬 ‘겨울연가’를 관람할 수 있다고. 더불어 드라마 겨울연가의 장면 또는 포스터를 촬영해오거나 겨울연가 OST를 소지한 관객의 경우, 1인 4매까지 40% 파격 할인과 함께 최초 예매 1회에 한해 겨울연가 클리어 파일 3종 set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겨울연가’ 하면 떠오르는 순애보커플, 준상과 유진의 트레이드마크인 목도리와 관련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어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가운데 공연관람 당일, 현장에 준상이와 유진이처럼 목도리를 하고 오는 관객에게는 40%할인은 물론, 예쁜 커플 목도리를 한 눈사람 핸드폰 고리를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뮤지컬 ‘겨울연가’ 프로모션은 인터파크를 통해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에 뮤지컬 ‘겨울연가’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 겨울연가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준비했다. 뮤지컬 ‘겨울연가’를 통해 드라마 ‘겨울연가’를 다시 한 번 추억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관객 분들을 위해 많은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순수하고 클래식한 감성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그려낸 ‘겨울연가’, ‘가을동화’로 한류 열풍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윤석호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 및 예술 감독으로 진두지휘하고, 뮤지컬 ‘모차르트’, ‘피맛골 연가’ 등을 연출한 연출가 유희성이 연출을 맡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뮤지컬 <겨울연가>는 명보아트홀에서 공연 중이며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