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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선수 '사라버크' 뇌수술 이후 현재 혼수상태‥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겨울 스포츠의 미녀 새 스키선수 '사라버크'가 훈련 중 사고를 당해 수술 후 현재 혼수상태에 빠진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현지 시간) 미국 ABC 뉴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유타주의 파크시티 하프파이프 훈련 중 사고를 당해 뇌에 출혈이 있어 수술을 했지만, 현재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 2009년 12월 31일 있었던 스노우보더 케빈 피어스가 입었던 부상과 같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사라버크'는 2000년대 이후 프리스키의 선구자로 여성최초 1080의 스핀을 돌린 여성선수로 기록되어 있다.

사진=사라버크 페이스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