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NEAT(국가영어능력평가), 전화영어 관심 부쩍 늘어

NEAT(국가영어능력평가)가 교육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전화영어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NEAT(National English Ability Test: 국가영어능력평가)는 이 시험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초/중/고/대학생)들이 "영어표현능력"을 갖도록 영어학습방법을 바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 영어학습의 핵심이었던 "문법/독해/단어 암기" 학습으로는 더 이상 국제사회에서 통할 수 있는 표현영어를 배울 수 없다는 결론을 정부가 내린 것이다.


전화영어 전문업체 오엘에스 전화영어 JKOLS(www.olskorea.com)는 전화영어를 영어 학습도구를 활용하려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으며, 어학캠프를 비롯한 다양한 쌍방향 체험학습의 관심이 늘어가고 있다고 2월 11일 밝혔다.


또한"전화영어가 효과적인 말하기 학습 수단이지만 말하기가 입시의 핵심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동안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았지만, NEAT시험이 도입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원어민과 일대일로 대화하는 전화영어의 수요가 느는 것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오엘에스 전화영어 최분희 팀장에 따르면 신규 수강생들 가운데 10대 청소년의 비율이 작년 말부터 크게 늘고 있으며 NEAT를 대비해 자녀를 수강시키려는 학부모들의 문의전화도 부쩍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입식 온라인 인터넷 영어강의의 경우 문법, 독해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회화능력 개선에는 아무래도 원어민과의 쌍방향 소통학습이 효과적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온라인 강의 보다도 저렴한 비용으로 장기간 영어학습을 통하여 실제 소통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매우 좋은 방법임에 틀림없다고 전했다.


오엘에스 전화영어는 아울러 금번 2월중 소셜커머스업계 1위인 쿠팡과의 제휴를 통하여 2월 13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행하는 런칭이벤트 행사를 통하여 저렴한 비용(주2회 핸드폰요금 17,900원, 주5회 핸드폰요금 39,900원)으로 체험하고 이후에도 근접가격(40~50%할인가)으로 전화영어를 장기 수강할 수 있는 행사를 가지게 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회원들에게 방학 중 필리핀 어학캠프 할인행사 및 졸업생 해외인턴쉽 행사를 운영함으로써 새로운 평생 영어관리모델로 업계에서 자리 잡아가고 있다. www.ol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