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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새 컨셉 ‘써니’ 사진 공개

오는 3월 28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주인공 프랭크가 첫눈에 반하는 미모의 그녀 ‘브렌다’의 새로운 이미지 컷을 공개하였다.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최고의 흥행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을 맡고, 할리우드 최고의 청춘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가 나란히 출연한 동명의 영화를 뮤지컬로 무대에 올린 작품이다.

세계 최고의 사기꾼으로 기록된 ‘프랭크 에버그네일’의 일화를 담아낸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영화로도 무려 3억 5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었고 2011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로 처음 무대에 올라 토니어워드 4개 부문 노미네이트, 남우주연상, 드라마데스트 어워즈 ’최고의 배우상’, 브로드웨이 ‘최고 안무상’등을 휩쓴, 2011년 브로드웨이 최고의 화제작이기도 하다.

이번에 공개되는 ‘브렌다’의 이미지 컷은 프랭크를 한치의 의심도 하지 못하는 순수한 사랑에 빠진 그녀의 절대 매력을 뽐내며 ‘러블리, 순수, 청초함, 큐티까지 소녀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컨셉이다.  

각기 다른 매력의 주인공 최우리, 다나, 써니는 그녀들의 깨끗한 사랑을 보여주는 공통된 컨셉 아래 최우리의 아름다움, 다나의 귀여움, 써니의 깜찍함을 어필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매력적인 세 명의 브렌다가 의상을 갈아입을 때 마다 브렌다에 빙의된 듯 한 그녀들의 모습에스텝들의 환성이 이어져, 길어진 프로필 촬영 현장이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브렌다는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희대의 사기꾼 ‘프랭크 주니어’를 사랑하게 되는 역할로, 순애보적이고 청순한 브렌다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뮤지컬 경험이 많은 최우리는 처음 뮤지컬에 도전하는 써니와 배우로서 세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굳혀가는 다나에게 뮤지컬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귀여운 원피스와, 청초한 드레스의 다양한 의상에 맞춰 아름다운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한편 최상의 퀄리티와 최고의 배우, 최고의 제작진이 함께하는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오는 3월 28일 블루스퀘어 삼성 카드 홀에서 그 화려한 막이 오를 예정이다. (문의- ㈜엠뮤지컬 02-764-78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