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농협 첫 방카슈랑스 가입자 독도 이장 김성도씨

[재경일보 이형석 기자] 신·경분리 개편으로 2일 새롭게 출범한 NH농협은행의 방카슈랑스 상품에 독도 이장 김성도(71)씨가 처음으로 가입했다.

2일 은행측은 "김씨가 농협은행 울릉군지부를 통해 상품 권유를 받고 가입했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은 10개 생명·손해보험사와 제휴를 맺고 33개 보험상품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