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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드롭탑, 베리 요거트 드롭치노 2종 출시

카페 드롭탑(DROPTOP, www.cafedroptop.com)은 대표적 항산화 과일인 블루베리, 라즈베리와 드롭탑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요거트를 결합한 건강음료 베리 요거트 드롭치노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음료 2종은 상큼한 베리와 달콤한 요거트가 조화롭게 믹스되어, 식욕을 잃거나 나른해 지기 쉬운 봄 철에 활력을 불러 일으키는 데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건강 식품으로 알려진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를 달콤한 음료로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는 것이 드롭탑 측의 설명이다.

한편,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시력향상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향상시키며 항암작용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여기에 심장병과 뇌졸증을 예방하고 혈액을 정화하는 기능도 있다.

맛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을 가지고 있는 라즈베리는 유럽이나 북아메리카에 분포하는 과일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아 원활한 소화를 도와준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우유와 함께 먹으면 유기산과 비타민 C가 칼슘 흡수를 도와주어 심혈관질환에도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베리 요거트 드롭치노 가격은 2종 모두 5,600원.

이번 음료 출시와 관련해, 드롭탑 관계자는 “자칫 나른함과 함께 춘곤증이 몰려 올 수 있는 봄 날, 하루를 상큼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베리 음료 2종을 출시하게 됐다” 며,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드롭탑의 R&D 센터 전문 인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건강, 기능 음료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작년 4월 서소문점을 시작으로 문을 연 드롭탑은 ‘최고의 공간에서 최상의 커피를 즐긴다’ 는 차별화된 가치를 표방하는 커피전문점이다. 친환경 원두를 바탕으로 완성되는 최상의 에스프레소와 전문 R&D팀이 개발한 다양한 베이커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그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