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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백진희-강승윤, 엉뚱발랄 초절정 인기 아이돌되다

인기 아이돌이 울고 갈 정도의 뛰어난 댄싱 실력, 하늘이 내려주신 보컬 실력, 상큼한 미소의 초절정 외모를 가진 아이돌 밴드가 나타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코카-콜라사는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www.fanta.co.kr)의 새로운 광고 ‘아이돌 밴드 탄생’편 이 지난 4월 7부터 선보였다고 밝혔다.

광고 속에서 이광수, 백진희, 강승윤은 한류 아이돌을 능가하는 펀(fun)한 신개념 아이돌 밴드 ‘환타 아이돌(일명 환타-돌)’로 변신해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환타-돌’로 변신한 ‘덜렁대는 리더 이광수, 애교만점 엉뚱 보컬 백진희, 시크한 4차원 기타리스트 강승윤’은 이번 광고에서 ‘아이돌 탄생’ 이라는 컨셉으로 누구나 한번쯤 따분하고 심심한 순간에 일상을 탈출해 최정상의 아이돌 스타가 되는 즐거운 상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환타’가 지닌 재미와 즐거움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특히, ‘환타-돌’의 리더를 맡은 이광수는 높은 무대에서 마이크와 떨어지는 위험한 장면을 촬영하면서도 특유의 시원한 웃음과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몇 번의 N.G 없이 O.K 사인을 받는 등 현장 스탭들의 박수를 받았다. 유일한 홍일점인 ‘환타-돌’의 엉뚱 보컬 백진희는 오렌지 같이 상큼 달콤한 매력으로 톡톡 튀는 모습과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환타-돌’의 기타리스트로 변신한 강승윤은 아이돌 이미지에 가장 부합된다는 평을 받으며, 끊임없이 이어지는 화려한 기타퍼포먼스로 강승윤만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줘 촬영 현장의 여심을 흔들었다는 후문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와 예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광수, 백진희, 강승윤은 자신만의 톡톡 튀는 매력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과 즐거움을 자아내면서 환타의 상큼한 세가지 향 오렌지/포도/파인애플 처럼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며 “’재미있고 황당한 환타 아이-돌 탄생’을 컨셉으로 재미있고 엉뚱발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환타’만의 유쾌한 상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환타는 1968년 환타 오렌지향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였으며 현재까지 출시된 환타 중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2000년 2월에는 또 하나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환타 파인애플향을 선보였다. 현재 국내에는 오렌지, 포도, 파인애플 세가지 향의 환타가 출시되어 있으며, 시즌별로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춘 새로운 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