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이호영 기자] CJ제일제당은 18일 10년 만기 최초 이자율 1.74%의 저금리로 2억2천만달러(2천500억원) 규모의 미국 면세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바이오 사업의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미국 아이오와주에 라이신 10만t을 생산할 수 공장을 2013년까지 3억달러를 투자해 건설하는 등 2014년까지 70만t의 생산 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재경일보 이호영 기자] CJ제일제당은 18일 10년 만기 최초 이자율 1.74%의 저금리로 2억2천만달러(2천500억원) 규모의 미국 면세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바이오 사업의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미국 아이오와주에 라이신 10만t을 생산할 수 공장을 2013년까지 3억달러를 투자해 건설하는 등 2014년까지 70만t의 생산 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