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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감수성’ 오랑캐 김지호, 매일유업 ‘우유속에’ 해피 캐스터로 변신

개그맨 김지호가 매일유업(대표 이창근)의 ‘우유속에’ 해피 프레젠트(Happy Present) 캠페인의 캐스터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개그콘서트 대표 간판코너인 감수성에서 북쪽 오랑캐 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지호는 "절대 말할 수 없다", "아니 어떻게 알았지?" 등의 유행어와 함께 쿵푸팬더, 배추도사 등 다양한 분장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지호는 5월부터 ‘우유속에’ 해피 프레젠트 캠페인의 캐스터로서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의 즐거운 순간을 함께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우유속에 해피 프레젠트 캠페인 티저 영상(http://flavored.maeil.com)은 개그맨 김지호가 인천 월미마이랜드를 찾은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지호는 “친해 보이면 프리허그~”, “뽀뽀 한 번 합시다.”와 같이 행복한 순간을 함께 나누는 멘트로 시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우유속에 해피 프레젠트 캠페인은 매일유업 ‘우유속에’와 함께 소비자에게 즐겁고 행복한 순간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해피 프레젠트(Happy Present)’ 이벤트는 전국 6대 도시에서 ‘우유속에’ 깜짝 자판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행복미션을 전달 후 이를 수행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최근 매일유업은 '우유속에' 시리즈의 200ml 용량 신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우유속에 해피 프레젠트 이벤트는 대전(5/12), 광주(5/13)를 이어 부산(5/19), 대구(5/20), 서울(5/26)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김지호는 “전국 6개 도시에서 행복한 순간을 중계하는 해피 캐스터로 발탁되어 기쁘다”며 “첫 번째 캠페인 모델 데뷔인 만큼 전국에 계신 시민들께 깜짝 선물과 큰 웃음을 전하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김지호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풍만한 복근을 공개하거나 스키니진 팬츠를 입고 터질 듯한 몸매를 과시하는 등 다양한 웃음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