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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에선 ‘패션왕 김비서’, 현실에선 ‘고품격 예비신랑 윤기원’

지난 22일 종영한 드라마 ‘패션왕’에서 감칠맛 나는 김비서로 열연한 배우 윤기원, 황은정 커플이 오는 26일 결혼을 앞두고 청첩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2010년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 함께 출연하며 사랑을 키워오며 행복한 결실을 맺게 되었다.

예비부부가 함께 고른 청첩장은 청첩장 대표 업체 ㈜비핸즈(구 바른손카드)의 고급 청첩장 라인인 프리미어비핸즈의 제품으로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 뿐만 아니라, 둘의 영문 이니셜을 새겨 특별함을 더했다.

▲ 프리미어 비핸즈 베스트셀러 제품, L8752
▲ 프리미어 비핸즈 베스트셀러 제품, L8752

“사십이 넘도록 헤매던 윤기원에게 가정을 선물해 준 천사는 황은정입니다. 둘의 시작이 끝까지 행복하도록 기원해 주십시오”라는 윤기원 씨가 직접 작성한 문구를 통해 신부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존경심을 표현했다.

예비부부의 선택을 받은 프리미어비핸즈(www.pbhands.com) 청첩장은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에서 디자인을 인정 받은 프리미엄 청첩장 브랜드이다. 프리미엄 디자인과 품질 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격 웨딩 문화의 대중화를 이끌어 나가는 선두주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윤기원, 황은정 커플은 26일 서울 삼성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결혼식을 올린다.